한국선교회(GFM, Global Fraternal Missions)는
한국선교단체협의회 소속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1981년 독일에 파견된 노동자들과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교포들 대상의 사역자를 파송하며 창립되었습니다.
이후 한국인 선교사들 중심의 해외 사역이 이루어졌지만, 초기 설립 멤버들의 은퇴와 후임 리더십의 부재로 인해 선교회가 존립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13년 대표와 이사회가 재결성되면서 새로운 영문 이름을 부여하고, 선교 현지의 신학 교수 양성,현지 교회 개척 및 사역자 후원 중심의
현지 교회 개척 및 사역자 후원 중심의 해외 선교회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인도,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이디오피아 그리고 케냐 등의 신학교에 교회에 파송된 현지인 학자 및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사역자 양성 및 지역교회 사역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